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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통증

class_ 2018. 1. 30. 23:53

오늘의 건강 주제는 통증입니다. 통증이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지면 자살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심한통증은 내 몸의 건강 적신호인것은 분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는 이 통증. 이 통증은 병이 맞습니다. 사실 통증은 더이상 가지 말라는 신호인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할 경우에는 만성질환으로 이어져서 통증이 악화됩니다. 1986년 대한통증학회 설립에서도 통증은 병이라고 지정했으니 통증이 있다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통증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통증이란 무엇일까요? 통증이란 내 몸이 아프다는 신호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한가지 이상의 통증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내 몸의 아픔은 나만 알고 다른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내 몸이 어디가 아픈지, 얼만큼 아픈지, 언제 아픈지 알아보고 만성통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벼운 통증일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것이 현명합니다. 통증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는 근육입니다. 통증 유발점이란 특정한 위치에서 만져지며, 심한 운동을 하였을때 압통을 나타내는 상당히 예민한 부위이며, 국소적이고 분리되어 있습니다. 사람몸에 통증유발점은 200곳이 넘는다고 합니다.

 

통증의 원인은 크게 당뇨병, 과도하게 마시는 술, 몸안에 쌓이는 독소, 망가진 면연력체계, 신경외상, 무너진 신체리듬, 영양결핍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하루하루 수많은 일을 겪고 일을하며 바쁘게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통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쁜 생활 때문에 목이나 어깨에서 통증이 시작되었지만, 방치해두었다가 나중에 다른 질병으로 이어져 그때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 증상으로는 정상적인 신체의 몸에서는 감지하지 못할 심한 날카로운 반응, 예민함 등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고 겪는 통증은 상이합니다. 가벼운 통증을 방치하고 단순히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이 통증이 만성통증으로 이어져 심할경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의 종류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크게 3가지 정도 있습니다. 원인에 다른 통증의 종류 첫번째는 신경인성 통증이라고 하여, 말초신경계 또는 중추신경에서 감각 전도로인 구심계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통증을 말합니다. 두번쨰는 통각수용기성 통증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가장 많이 느끼는 통증으로 말초신경의 말단에 있는 통각수용기가 직접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통증을 말합니다. 세번째는 심인성 통증으로 기질적으로 특히 장애가 없는데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심리상태에 따라 생겨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징이 참는 것은 미덕이라고 하여 통증을 있어도 참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증 시기에 따른 분류는 급성과 만성이 있습니다. 급성은 갑작스럽게 일어나고 수술흘 한 후에 나타납니다. 몸에 이상증세가 발생하는 것을 알리는 신체보호 작용이 있어서 통증이 왜 발생했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치료를 해야합니다. 만성통증은 통증이 심하면 기억력이 안좋아지고 잠도 잘 못자고 심하게 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급성통증은 만성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성인 인구의 10%가 만성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통증을 겪으면 신경이 쇠약해지고, 예민해져서 우울함을 많이 느낍니다. 만성통증은 정신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만성통증 환자의 경우 절반이 넘는 사람이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4~15%가 자살을 한번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35%가 자살충동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통증을 치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참는 버릇 때문에 통증환자 1000명 기준으로 40%가 6개월에서 1년이 지난 다음에서야 치료를 받기 시작합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목디스크입니다. 목디스크는 사무실에서 장시간동안 앉아있는 직장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뒷목이 뻐근하여 주위 팔과 등 쪽으로까지 통증이 이어집니다. 뒷목이나 등에 통증이 있는경우 단순히 과중한 업무량 때문에 나타나는 근육통인지 아니면 방치해서는 안될 질환인지는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악화되어 병원에 찾아갔을 경우에는 이미 늦어서 치료를 해도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사무실에서 같은 자세로 장시간 있는 분들은 엘레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걷고 자주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은 어렷을때 수두를 걸린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데 몸안에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스트레스나 질병이 생겨 몸안에 면역체계가 무너졋을때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벼운 통증부터 옷깃만 스쳐도 아픈 통증까지 다양합니다. 대상포진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스트레칭 적당한 휴식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발저림 증상입니다. 우리는 한자세로 오래 있거나 오래 서있을때 발이 저립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바로 회복되기 때문에 불편함을 겪지 않습니다. 하지만 발저림의 횟수가 많아지고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무리를 줄만큼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몸이 느낀다면 치료를 해야합니다. 발저림의 원인으로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의사와 직접 상담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통증과 관련된 궁금한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낮보다 밤에 더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통증의 원인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자극하는 멜라토닌은 주로 밤에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밤에 통증이 심합니다. 역치값이란 생물이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해 반응이 일어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극의 세기를 말하는데요. 낮에는 신경쓸일이 많이있기 때문에 역치값이 높지만 밤에는 역치값이 낮아져서 통증을 많이 느낍니다. 역치값이 낮으면 통증을 많이 느끼고 역치값이 높으면 통증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같은 통증이라도 밤에 더 아픈것입니다. 기상과 통증은 관련이 있는건가요? 그렇습니다. 기압이 떨어지면 관절 안의 압력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그래서 기상 변화에 따라서 통증의 변화도 같이 일어납니다. 통증이 있을때 진통제를 먹어야 하나요? 급성으로 아픈경우 예를들면, 넘어진 경우에 견디기 어려우면 반드시 진통제를 먹어야합니다. 하지만 만성통증인 경우에는 진통제가 효과가 많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통증에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심하면 참지 말고 약을 먹어서 통증을 완화시키기 바랍니다. 통증치료를 왜 빨리 해야 하나요? 일반적인 근육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통증을 참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될때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성통증 치료방법

성통증 해결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성통증의 사람들은 이러한 치료방법을 이용하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방법에는 첫번째, 약물을 이용합니다. 사람마다 약을 먹고 나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약을 먹는게 좋습니다. 둘째, 물리치료입니다. 물리치료는 정상적인 삶을 회복하도록 근육을 강화사키는데 초점을 맟추고 있습니다. 셋째, 심리치료입니다. 긴장과 스트레스는 몸을 위축시켜 통증을 유발합니다. 심리상담가와 상담을 하여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 법을 익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넷째, 교정수술입니다. MRL 또는 CT스캔과 같은 검사를 통하여 교정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신경절제술입니다. 뇌로 전달하는 신경을 없애는 것입니다. 보통 마지막수단으로 사용됩니다.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1분 통증 톡톡 치료법

1분 통증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헬스포인트를 이용하는 건데요, 헬스 포인트란 만지고 눌르면 건강해지는 급소를 말합니다. 헬스 포인트를 누르면 이 자극이 뇌로 전달하여 뇌가 아프지 않다고 인식을 하는 원리립니다. 어깨 통증에 좋은 톡톡 건강법입니다. 팔이 접히는 부위에서 세 순가락 아래 지점을 다섯 번 톡톡 두드립니다. 첫번째 지점에서 다시 두손가락 아래 지점을 다섯 번 톡톡 두드립니다. 팔이 구부러지는 바깥쪽 부위를 똑같이 다섯 번 톡톡 두드립니다. 다시 세손가락 아래 지점을 다섯 번 톡톡 두드립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들어간 지점을 다섯 번 톡톡 두드립니다. 총 다섯군데를 두드렸으면 엄지와 검지 사이의 푹 들어간 지점을 지그시 누릅니다. 그리고 통증 여부에 따라 세번째 톡톡 지점과 네번쨰 톡톡 지점을 번갈아 가며 누릅니다.

아픈 부위가 아니라 건강한 부위를 자극하는 것이 한의학의 동시침법과 매우 유사한 운동법입니다. 톡톡건강법이 지속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허리에 좋은 톡톡 건강법입니다. 팔이 접히는 부위에서 세 손가락 아래 지점을 다섯 번 톡톡 두드립니다. 다시 두손가락 아래 지점을 다섯 번 톡톡 두드립니다.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중앙 지점을 다섯 번 톡톡 두드립니다. 새끼손가락 아래 손날 지점을 다섯 번 톡톡 두드립니다. 손등 바깥쪽 접히는 부위를 다섯번 두드립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불편할 때는 세번째 톡톡 지점과 네번째 톡톡지점을 번갈아 누릅니다. 허리를 뒤로 젖히는 것이 불편할 때는 다섯번째 지점을 지그시 눌러줍니다. 다음은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간단하지만 효과있는 체조법을 소개합니다. 이 운동은 치매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첫번째, 어깨에서 힘을 빼고 손을 편안하게 폅니다. 둘째, 왼발을 어깨너비만틈 벌립니다. 셋째, 양팔을 가슴쪽으로 밀착하고 양 손가락을 마주붙입니다. 넷째, 혀를 입천장에 붙입니다. 다섯번째, 양 손가락을 마주 붙인 상태로 엄지손가락부터 천천히 안쪽으로 11회씩 돌립니다. 이 톡톡 건강법은 우리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이용하여 면연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입니다.

 

통증완화에 효과적인 음식

통증 완화에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음식으로 통증을 잡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용할 재료는 다시마입니다. 다시마를 이용하여 다생차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마를 2시간동안 우려낸 다음 다시마 우린물에 얇게 썬 생강을 넣고 30분간 끓입니다.다시마의 감칠맛과 생강의 씁쓸한 맛이 어우러진 차입니다. 물 500cc에 다시마 한 조각, 생강 10g의 비율입니다. 다음 재료는 쥐눈이콩입니다. 쥐눈이콩은 기관지와 당뇨 그리고 혈관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가 있으며, 예로부터 약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콩으로 유명합니다. 쥐눈이콩으로 만든 잼으로 대산고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이 대산고는 언제든지 식사와 함께 즐겨먹을 수 있습니다. 만드는 첫번째는 쥐눈이콩을 끓는 물에 한 번 삶아냅니다 그리고 나서 삶은 쥐눈이콩에 마늘을 넣고 끓입니다. 마늘이 익기 시작하면 꿀과 조청을 넣고 졸아들 때까지 끓입니다. 꿀과 조청을 넣는 이유는 쥐눈이콩에 있는 효소를 빠르게 만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재료는 유자입니다. 염증반응을 줄여주는 항산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 유자입니다. 유자에는 레몬의 3배가 넘는 비타민C와 유기산이 들어있어서 피로감을 풀어주고 탄력있는 피부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주목해야할 성분 중에 리모넨이 있습니다. 리모넨은 항균과 항염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몸 속의 염증을 억제하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집에 있는 유자차나 유자청이 있을겁니다. 요리할때에 조청이나 물엿보다는 유자청을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멸치 유자청 볶음을 만든는 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멸치와 올리브유, 유자청을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넣고 볶습니다. 멸치가 볶아지면 유자청을 넣고 함께 볶습니다. 다음 재료는 강황입니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성분은 비만, 치매, 뇌졸증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해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오래된 관절 통증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강황을 이용해서 만든 강황떡만둣국을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밀가루에 강황 가루를 넣고 만두를 빚을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준비된 만두소를 넣고 만두를 빚습니다. 강황 만두가 완성되면 떡을 넣고 만둣국을 끓입니다.

 

만성통증을 해결하려면 만성통증에 대해 바로 알아야합니다. 만성통증의 환자는 이유없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의사들도 치료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아픈 부위를 치료한다고해도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하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렇지만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마음이 편한, 이야기를 충분하게 들어주는 의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한 부위가 3개월 이상 통증이 느껴지고, 잠을 못자고 피로해진다면 만성통증이라고 보고 어떻게 해결할지 알아봐야합니다. 통증은 안에서도 일어나고 밖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속의 장기에 문제가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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